[충북뉴스 충주=이재열 기자] 충주시 칠금동에 있는 대기오염측정소(사진)가 최신장비를 갖춰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태하)은 칠금동 대기오염측정소의 장비를 최신장비로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장비교체는 10년이 지나 노후화에 따른 것으로, 국비 등 1억5천만 원이 사용됐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운영하는 대기오염측정소는 칠금동과 호암동에 각각 설치돼 있다.

이들 측정소에선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 등 6개 항목과 풍향 등의 기상인자를 실시간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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