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군과 농협은행이 찾아가는 금융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보은군은 지난 25일 군청에서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김명구), 보은군기업인협의회(회장 홍성관)와 각각 찾아가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보은군 투자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협보은군지부와 보은군기업인협의회의 협조로 성사됐다.

협약에서 농협은 기업들의 급여이체 등의 금융업무의 현장처리를 약속했다.

또 외국환 담당자 지정과 송금서비스 수수료 50% 인하, 환전 시 영업점 최대우대 수수료를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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