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 작은영화관인 영동레인보우영화관(관장 박종우)에서 지역 청소년들은 저렴한 가격에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영동군은 지난 2일 군청 군수실에서 영동레인보우영화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영동군 초‧중‧고 학생 등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영화관람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대상은 군내 초‧중‧고 학생 등 청소년으로, 청소년증이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관람료를 할인해준다.

만 18세 이하의 군민은 1천원 할인된 4천원으로 최신 개봉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군인과 의무경찰, 65세 이상 군민, 장애인의 관람료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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