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스템코·한독·한화 보은사업장 참여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충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주가원‧센터)는 12일 ㈜녹십자, 스템코㈜, ㈜한독, 한화보은 사업장 등 총 4곳과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내 마음 들여다보기’란 주제로 진행하는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은 충북도내 100인 이상 근로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센터 측은 협약참여 업체에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 정보 제공 ▲정신건강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정신건강을 위한 인식개선과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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