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이재열 기자] 사회복지법인 시대희망복지재단(대표 양정모)이 충주시에 노인복지사업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 원을 쾌척했다.

2015년 11월 청주에서 설립된 시대희망복지재단은 위생관리용역, 경비업, 건물(시설)관리업으로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노인복지사업에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8일 충주시에 기탁된 성금은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용산동 저소득층 노인들의 복지증진에 쓰인다.

양정모(왼쪽)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노인복지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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