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청나봉사회(회장 원종연)는 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도지사를 방문해 ‘2017 적십자 특별회비’로 127만6천620원을 전달했다.

올해 청나봉사회의 특별회비엔 원종연‧임은경‧장청자씨 등 회원 개인이 직접 모은 금액 90만3천250원과, 샤브쌈주머니 청주대점과 정다운버섯샤브, 청주꽃동네 등에 구비된 저금통에 모아진 7만3천370원이 포함됐다.

청나봉사회는 1997년 11월 5일 창립된 적십자 청주흥덕지구협의회 소속 봉사회로 현재 1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1998년부터 20년 째 특별회비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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