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라이프] 한건복지재단(이사장 조창희)은 23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이 문화혜택을 누리는데 써달라며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2천매(1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시는 이날 받은 입장권은 청주지역 취약계층들과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창희 이사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통합 후 처음 열리는 축제에 많이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장권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4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청원군 오창읍 미래지 테마공원에서 ‘생명의 중심, 풍요의 고장 가온누리 청주’란 주제로 열린다.
충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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