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은 13일 영동읍 매천리 영동체육관 옆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

그동안 영동읍에는 실내게이트볼장이 없어 동절기와 우천 시 노인들의 체육활동에 제약을 받아왔다.

이에 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확대를 위해 22억4천여만원을 들여 영동읍 매천리 영동체육관 인근에 부지면적 1만8천917㎡, 연면적 2천838㎡ 터에 게이트볼장 4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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