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영균 기자] EBS 한국사 스타강사인 최태성(사진) 서울 대광고등학교 교사가 청주에 온다.

제75회 청주아카데미 강연을 맡은 최 교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청주시 오창읍 호수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사 학습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청주시평생학습관이 26일 밝혔다.

‘KBS 역사저널 그날’ 고정 패널로 활동 중인 최 교사는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는 그 명성이 자자한 한국사 큰 별 쌤으로 유명하다.

특히 유쾌한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섬세하면서도 재미와 흥미를 전달하는 능력도 뛰어나 듣는 이들의 귀에 쏙 쏙 들어오게 하는 명품 한국사 강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다음 청주아카데미 강좌는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청주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홍순재 드림비즈포럼 대표가 ‘당신이 은인입니다’란 주제로 진행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