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경기 의료진 등 지원 협약 맺어

▲왼쪽부터 송준오 한국병원 기획실장, 박정규 한화이글스 단장, 박춘섭 한국병원 대외협력이사가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병원

[충북뉴스 청주=오영균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 한국병원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청주지역 공식 지정병원이 됐다.

28일 한국병원에 따르면 박정규 한화이글스 단장과 박춘섭 한국병원 대외협력이사, 송준오 한국병원 기획실장은 이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청주지역 공식 지정병원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서 한화이글스는 한국병원의 프로모션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한국병원은 이글스의 청주홈경기 진행시 부상자 치료와 구급차, 의료진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청주야구장에서 오는 6월 17~19일 넥센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을, 8월16∼17일 두산베어스와 주중 2연전 등 총 5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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