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이재열 기자] 제천단양 선거구의 권석창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가 투표 참여 캠페인에 나섰다.

권 후보는 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핵심 당직자회의를 소집, 오는 8일과 9일 실시하는 사전투표와 13일 본 선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투표참여 캠페인을 하기로 했다.

권 후보는 “긴급회의에선 투표율 저조 문제의 해소방안을 논의했다”면서 “경선 후유증에 대해서도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될 사전투표는 8일과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