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주·청주서 릴레이 후보 지원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7일 충북에서 집중유세를 벌인다.

이번 충북 방문에서 김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8년간 경제 실정을 비판하고 경제민주화 실천을 통해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더불어 경제’ 실현을 다짐한다.

6일 더민주 충북도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7일 오후 3시30분 제천시 풍양로 101 신화당약국 앞에서 이후삼 후보 지원 유세를 한 뒤, 제천 내토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한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충주시 중앙로 금융센터 앞에서 윤홍락 후보 지원 연설을 하고 자유시장에서 거리 인사를 할 예정이다.

또 저녁 7시30분엔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한범덕·오제세·도종환·변재일 등 청주권 후보 4명과 함께 합동 유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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