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 선정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4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 후보(사진·청주 청원)가 19대 국회에서 제시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공약대상을 받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24일 변 후보에게 공문을 보내 이 같은 내용을 알렸다.

법률소비자연맹은 “4년 전 유권자에게 했던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을 정밀 조사한 결과 변 후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면, 선거의 꽃은 공약”이라며 “변 의원은 지킬 수 있는 공약, 필요하고 정당한 공약을 제시했고, 그 공약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공약대상 선정을 위해 5대 공약과 선거공보 공약 1만2천여개를 분석해 46명의 국회의원은 공약대상 수상자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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