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김재욱 전 청원군수(사진‧청주 청원)는 28일 청원구 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난방비 과다지출로 인한 청원구 시민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이 같이 공약했다.

그는 “주거환경개선 계획단계부터 우선 가스나 하수, 통신관로 등과 함께 동시 매립 될 수 있도록 해 예산 낭비를 줄이고, 공급 희망 지역에 하루빨리 시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도 했다.

생활정치 구현을 위해 선거운동과 함께 주민생활 현장 목소리를 듣는 릴레이를 지속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최근 오창 종합병원 유치나 경로당 순환 주치의제 등 생활편의에 중점을 둔 공약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