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실천·노인복지 증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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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회장 유재석)이 1일 진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영훈 진천군수로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전수 받았다.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은 이날 제43회 어버이날 포상으로 효 실천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단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은 ▲소외된 홀몸어르신을 위한 봉사 활동 ▲조손가정을 위한 서비스 제공 ▲저소득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지원 ▲국가유공자 위로연 등 지역의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에 힘써왔다.

유재석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및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을 위한 봉사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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