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부서 실무자 20여명 근무

[충북뉴스 김인남 기자]  제천시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한파가 이어지는 내년 3월31일까지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예비특보 발령부터 해제 시까지 부시장을 실장으로 관련부서인 안전총괄과, 사회복지과, 여성정책과, 생활경제과, 유통축산과 수도사업소, 제천소방서 실무자 20여 명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사전대비 단계인 한파주의보와 경보 시에는 상황관리반 상황유지와 실무반별 예찰활동으로 상황을 유지한다.

비상단계인 피해발생이 예상될 경우 24시간 비상발령에 들어간다.

각종 한파피해 신고는 종합상황실 접수반(641-6211∼13)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