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태경 기자) 보은중학교 사격부가 충북 소년체육대회 사격 남중부 선발전에서 전 종목 순위를 석권하며 도내 최강의 실력을 입증했다.
보은중(교장 유석윤)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대표 선발전(소총사격 3·4차)’에서 남중부 개인전 상위권을 휩쓸며 배정된 출전권 4장을 모두 거머쥐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보은중은 단일 학교 팀으로 구성된 ‘정예 멤버’ 그대로 전국소년체전 무대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선발전에서 맹활약한 3학년 이수빈 군은 "특별한 요행을 바라기보다 동계 훈련부터 매일매일 사로에서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석윤 교장은 "남은 기간 부족한 점을 보충하고 집중력을 높여 경남 창원에서 열릴 본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보은 교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오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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