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일센터 우수기관·사례 공모전서 최고 성과… 여성 일자리 모델 주목
- 구인처 발굴·창업·경력단절 예방까지 전 주기 성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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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오태경 기자)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전국 단위 평가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여성 일자리 정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도는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배혜영)가 27일 성평등가족부 주최 ‘제15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총 8건의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상식은 2025년 성과를 바탕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과 여성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새일본부는 우수기관 및 유공자 부문에서 2건을 수상한 데 이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3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구인발굴 부문 대상 ▲경력단절예방·사후관리 부문 최우수상 ▲창업 부문 우수상을 포함해 총 8건의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419개 응모작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구인발굴 부문 대상은 제조업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인턴제 도입을 통해 경력보유 여성 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한 사례로, 실질적인 고용 창출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력단절 예방 및 사후관리 부문과 창업 부문 수상 사례 역시 여성의 경력 유지와 지역 기반 창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충북도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이번 성과는 여성의 경력 유지부터 창업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새일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참여와 지역 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향후에도 여성 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통해 여성 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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