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희 대표, 김병선 대표, 한문석 상무이사.(왼쪽부터) ⓒ청주상공회의소
▲이대희 대표, 김병선 대표, 한문석 상무이사.(왼쪽부터) ⓒ청주상공회의소

(충북뉴스 이태영 기자) 청주상공회의소는 20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이에이치씨 김병선 대표와 ㈜아이앤에스 한문석 상무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모범상공인 부문 표창을 받은 이대희 대표는 국내 최초 브레이딩 카테터를 개발하는 등 바이오 신산업 분야 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며 수입제품에 의존하던 의료기기 시장의 자립적 기술발전에 기여한 기여한 공로다.

모범관리자 부문 김병선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는 스마트 화학기술기업’이란 회사 비전 아래 법적 규제물질을 100% 대체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했다는 평이다.

한문석 상무이사는 충북 최초로 일터나눔 HUG 우수기업 및 노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역 내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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