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김동훈 기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음성군에서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무점포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내부 인테리어 △시스템개선 △외부 환경 개선 △홍보물 지원 △안전관리 개선 등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점포 개선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4월 12일까지 사업장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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