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NH농협은행은 18일 충북교육청에 충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9억7천338만원을 전달했다. 충북교육사랑카드는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만든 신용카드다. 사용금액의 0.6%~1%가 학생복지기금으로 적립된다. 올해 기금은 난치병 치료비 5천만원, 우수인재 육성과 위탁가정(소년소녀가장)‧한 부모‧조손‧다문화가정 등 소외학생 1인당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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