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김동훈 기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맹동혁신도서관이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이 스스로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형성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전국 50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도서관당 국비 300만원을 활동비로 지원한다.

공모 선정으로 맹동혁신도서관은 문화교실 미술 강좌를 개설한다.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페인팅 동아리를 구성해 5~10월 기간 백드롭 페인팅과 같은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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