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김동훈 기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 체험 프로그램인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농촌 생활과 농촌 일자리 등을 체험하고 마을주민과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숙소와 연수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농촌 생활에 관한 밀도 높은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음성군은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삼성면 대실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진행한다.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모집 규모는 3가구로 4월부터 6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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