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학생수련원은 이달부터 교육부 공모사업을 통해 구축한 VR체험장과 온라인 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안전체험관은 제천분원(안전체험관)과 똑같이 구현된 가상공간에서 체험시설을 이용하는 자유모드(360도VR 파노라마 투어)와 사이버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학생수련원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

VR장비를 사용하면 더욱 실감 나는 체험이 가능한 몰입형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게임 요소를 담은 챌린지 모드는 게임과 교육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용 및 자세한 내용은 학생수련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43-653-97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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