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9대 강대운 회장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 2년.

청주시 기획행정국장을 지낸 강대운 회장은 유석철강산업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취임식에 이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서원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과 협약을 맺으며 업무에 들어갔다.

강 회장은 “‘건전한 가정, 즐거운 학교, 활기찬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사명을 배움, 나눔, 성장의 가치로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청주시 여울림센터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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