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김동훈 기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진천군·괴산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 ‘음성군’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는 관련 공무원, 의회 추천인, 전문가 및 법률 전문가, 지역 사회단체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3년간 3군(괴산·진천·음성) 공동장사시설 건립과 관련해 부지 공모, 주민 지원사업, 건립 비용 등을 심의하고 공동장사시설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3군 위원들이 모두 모여 진행하는 진천군·괴산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 1차 회의는 3월 중 음성군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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