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이태영 기자) 25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가 선임됐다.

차 회장은 2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청주상의 25대 회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오는 2월 28일부터 2027년 2월 27일까지 3년이다.

차 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경영여건이지만 상공회의소 발전과 더불어 회원사 발전 나아가 충북도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인조가죽과 매트를 만드는 아이앤에스, 선우테크앤켐, 선우켐텍 등 3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청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충북경제포럼 회장,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이날 총회에서 회장 선출과 함께 임원 선출을 완료하고 25대 의원 구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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