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이태영 기자) ㈜디에프텍 대표인 현일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연임됐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22일 청주산업단지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45차 정기총회에서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현 이사장을 재추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이날 회의에는 전체 회원 739명 중 392명이 참석한 가운데 16대 임원 선출 등 부의된 안건을 처리했다.

기업인 및 모범근로자 표창과 공단 장학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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