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가톨릭꽃동네대 간호학과가 간호사 국가시험에 8년 연속 전원 합격했다.

가톨릭꽃동네대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49명이 최근 치러진 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특화한 교육을 바탕으로, 국가시험에 대비해 맞춤형 개별지도를 통해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달성해 왔다.

간호학과는 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91.7%로, 2년 연속 90%대를 유지하며 취업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장현정 학과장은 “뛰어난 역량을 갖춘 졸업생들이 임상 현장에서 중요한 인재로 자리 잡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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