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김동훈 기자) 음성상공회의소 9대 회장에 김형권 제이케이종합건설㈜ 대표가 뽑혔다.

음성상공회의소는 22일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김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3월 6일부터 3년이다.

김 회장은 음성상의 부회장, 음성군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을 지냈다.

이날 총회에서 김 회장과 함께 부회장 5명, 감사 2명, 상임의원 14명도 선출해 9대 임원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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