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이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캠핑장 운영을 중단했다. 이 곳은 35면의 캠핑장과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인근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생태놀이터와 오창미래지한옥마을, 생명농업관 등이 있다.

캠핑장 예약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전달 첫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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