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오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관광공사 누리집 ‘여행가는 달’ 특별관에 공개된 제천시 주요 여행 혜택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무료입장(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천 시티투어 버스 카카오T 예약 시 1만원 할인 △제천 관광택시 8시간권 탑승료 5천원 할인 등이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중 3천원 할인 △카우보이 그릴 ‘영수증 수집가, 사진 수집가’ 특별 이벤트 △제천시 인증 맛집 부성당의 SNS 이벤트 등 인기 관광지와 맛집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3월 22일에는 기차로 제천의 봄을 여행하는 ‘여기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기차 여행객 80명을 모집하며 여행경비 전액을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한다. 2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제천 여행가는 달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가는 달을 검색하거나, 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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