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김상민(사진) 청주시 4-H연합회 회장이 취임했다.

청주시 4-H연합회는 신임 김상민 회장과 함께 수석부회장 정원희씨, 차석부회장 홍윤기씨, 감사에 유승현씨, 이상합씨, 사무국장 변준수씨로 임원진을 꾸렸다고 1일 밝혔다.

김상민 연합회장은 “임기 동안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농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 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모토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청년단체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