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양창근 기자)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오는 5월 31일까지 도시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의 군정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해 증평군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분야는 군의 상징성, 특징, 정체성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독창적이며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 슬로건이다.

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청 기획예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내부 심사, 설문 조사 등을 거쳐 7월 중에 금상(30만원), 은상(20만원), 동상(10만원)을 1건씩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