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박선진 기자)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충북 1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2월 2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특별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10만원 이상 진천군에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CJ 선물 세트를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이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받는다.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은행에서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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