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박선진 기자)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올해 첫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선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 7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첫날 김기복‧이재명‧김성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처리했다.

25일부터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진천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장동현 의장은 “진천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군민의 뜻을 군정에 녹여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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