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박선진 기자)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연말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지난해까지 계획했으나 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장 2곳에서 119종 657대의 농기계를 대여하고 있다.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3억6여천만원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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