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돈 충북청 정보상황계장(52·일반), ▲신완수 충북청 112관리팀장(50·간부후보47) ▲김은희 여성보호계장(53·일반) ▲2013년 최인규 청원경찰서 정보외사과장(54·경대 8기)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경찰청은 8일 경정 135명을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4명이 배출됐다.
충북에서 4명의 총경이 배출된 것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이다.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인사에서 충북은 ▲김영돈 충북청 정보상황계장(52·일반) ▲신완수 충북청 112관리팀장(50·간부후보47) ▲김은희 여성보호계장(53·일반) ▲2013년 최인규 청원경찰서 정보외사과장(54·경대 8기) 등 4명을 배출했다.
여경인 김은희 여성보호계장이 총경 승진되면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충북에서 여경 총경 승진자가 나오게 됐다.
충북경찰은 지난해 처음으로 개청 이래 처음으로 4명의 총경 승진자를 배출했다.
이번에 또 다시 4명을 배출하면서 2년 연속 4명을 배출하게 된 것이다.
충북은 1991년부터 2016년까지 2차례(2007년·2013년)를 제외하고 매년 1명만 총경 승진을 해왔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5년 연속 2명의 총경이 나왔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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