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앙상블 예다인(대표 정겨리)이 5일 연말 사랑 기부 나눔 콘서트 수익금 300만원을 희귀질환 및 저소득층 어린이 치료에 써달라며 충북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 앙상블 예다인은 플롯 정겨리, 바이올린 김보란, 첼로 김화영, 튜바 안혜정, 피아노 김혜진, 타악기 고병용, 타악기 Matteo Cinanni씨 등 7명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연주 단체다. 정겨리 예다인 대표는 “공연도 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해 많은 사람이 마음을 담아 함께 해줬다”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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