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이태영 기자) 병무청은 올해 활동할 16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충북지방병무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청춘예찬 기자단은 정책현장에서 병역의무자와 소통하며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병역 관련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업무 등을 수행한다.

16기 기자단은 ‘일반기자’와 ‘영상기자’를 선발한다.  병무정책에 관심 있는 17세 이상의 국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자단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병무청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활동계획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