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양창근 기자)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오는 6일부터 2월 25일까지 증평읍 율리 좌구산 자연휴양림 내 썰매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좌구산썰매장은 좌구산줄타기, 천문대, 숲속명상의집과 함께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증평의 가족나들이 명소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7~18세) 8천원, 유아(4~6세) 2천원이다.

중부 4군(증평, 괴산, 진천, 음성) 군민과 20인 이상 단체, 좌구산휴양랜드 숙박객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다자녀가정 등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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