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이준기 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충북농업기술원의 2023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우수기관 평가와 연계해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해 우수기관을 뽑는다.

보은군은 농촌진흥사업 조직 및 예산관리, 스마트 영농기술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 등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