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한국공예관(이하 공예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새해 1월 21일까지 뮤지엄숍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도자, 섬유, 유리, 가죽, 한지, 금속, 옻칠 등 뮤지엄숍에 입점한 13개 분야, 46개 공방‧공예작가의 공예‧문화상품 1천500여개를 최소 5%부터 최대 3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뮤지엄숍의 베스트셀러 유리마루의 유리컵과 조명, 향기정원의 도자소품을 비롯해 생활자기, 스카프, 가방, 조명, 테이블트레이, 도마는 물론 문화상품인 포스터, 엽서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대기 중이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자리한 공예관 뮤지엄숍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연말연시 선물을 찾는 고객 편의를 위해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이어지는 새해연휴 내내 운영(1월 1일은 오후 2시부터 운영)하며, 2일 대체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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