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도는 인증음식점인 ‘밥맛 좋은 집’, ‘대물림 음식업소’ 등을 수록한 맛집 가이드북 ‘충북의 맛’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의 맛’ 책자에는 밥맛 좋은 집 163곳과 대물림 음식업소 52곳의 설명과 주소, 영업시간 등을 담았다.

업소마다 QR코드를 삽입해 추가 정보를 핸드폰으로 바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역대 향토음식경연대회 수상 업소와 각 시군에 조성한 향토음식거리, 관광명소도 수록해 도민 및 충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충북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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