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문대철‧이현우씨.(왼쪽부터)ⓒ충북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문대철‧이현우씨.(왼쪽부터)ⓒ충북도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생‧청년일반 분야에 충북 청년 2명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인재상을 수상한 문대철씨(한국철도기술연구원)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헌혈 260회·장기와 골수기증 서약 등으로 공동체 발전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현우씨(공군 제20전투비행단)는 전투기 조종사로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우수한 국방인재이며,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진 인재상으로 평가받았다.

수상자들은 표창과 상금 및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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