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박선진 기자) (재)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 진천군수)는 2023년 하반기 장학생 974명에게 3억2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반기 장학생은 지난 10월 선발 공고‧접수해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를 거쳐 7개 분야에서 최종 선발됐다.

분야별로는 △특기장학생(체육, 예능, 기능, 효행) 11명 500여만원 △다문화 장학생 3명 150만원 △학력신장 인센티브 11명 330만원 △청소년꿈드림 5명 150만원 △우수학생 인센티브 38명 3천120만원 △성적우수 장학금 205명 2억 5천520여만원 △고3 응원 장학금 701명 1천400여만원이다.

송기섭 진천군장학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진천군장학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 육성의 발원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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