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13일 ‘2023~2024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성금 1천만원과 사랑의 쌀 300kg을 기탁했다. 김윤배 총장은 “2005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는 최근까지 1만9천500여 가구의 이웃에게 400만장의 따뜻한 사랑을 배달하며, 추운 겨울을 훈훈한 온기로 감싸고 있다”며 “청주대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민·관과 기업, 단체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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