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군새마을회(회장 남재호)가 지난 1일 캄보디아 알롱벵현 롬췍중학교를 방문해 학생 300여명이 깨끗한 식수를 마실 수 있도록 대형 정수기 설치와 학용품 300점을 전달했다. 남재호 새마을회장은 “국제협력사업이 새마을운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학교 내 환경 개선으로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높여 캄보디아의 인재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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