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 아이파크 6단지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
▲가경 아이파크 6단지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청주시 가경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94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84㎡ 253가구 △99㎡ 200가구 △101㎡ 331가구 △116㎡ 162가구다.

청약은 12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 계약일은 26~31일이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청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지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국민 평형에서부터 중대형 평형에 이르기까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했다.

현대산업개발의 스마트홈 IoT 기술도 대거 적용해 비대면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동현관 안면인식 출입 기능과 세대 출입구에도 안면인식·지문인식 기술을 적용된다.

여기에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취미생활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NC백화점, 충북대병원, 하나병원 및 각종 관공서 등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서경초‧중, 서현중, 서원고, 충북사대부중‧고, 충북예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도 가깝다.

청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오송역을 통해 전국 주요 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중부고속도로로 연결되는 강서 하이패스 IC(연말 개통 예정)가 계획돼 있어 향후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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