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박선진 기자)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올해 마지막 회기인 317회 2차 정례회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연다고 17일 밝혔다.

진천군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조례안 16건(의원발의 5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1일 1차 본회의 ▲22일~23일 군정질문 ▲24일~12월 5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2월 6일~22일 2024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열린다.

장동현 의장은 “한 해 군 살림을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면밀한 예산심사를 통해 재정건정성을 확보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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